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발단 == 2019년 5월 9일, [[자유한국당]] [[강효상]]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5월 7일에 있었던 한·미 정상간 통화에서 '''"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에게 방일 직후인 5월 하순 한국 방문을 요청했다"'''는 내용을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91725016505|발표했다]]. '''그런데 해당 내용은 [[청와대]]나 [[백악관]]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는 외교기밀이다.''' 게다가 기자회견의 내용을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발설하기도 했다. 이에 [[청와대]]는 고민정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“강 의원이 주장한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다”고 즉각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3676886622491872&mediaCodeNo=257|반박했다]]. 하지만 이후 즉각 내부 감찰에 착수했고 감찰 결과 해당 통화 내용을 넘겨준 건 [[강효상]] 의원의 [[대건고등학교|고교]], 대학교 후배인 [[주미대사관]] 의회과 공사참사관 K씨로 파악됐다. 정부 발표에 따르면 K씨는 [[문재인|문]] 대통령과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 대통령이 통화한 다음 날인 8일 대사관에서 통화 내용을 열람하고 [[카카오톡]]의 보이스톡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강 의원에게 그 내용을 전달했으며 이후 강 의원이 회견을 마친 뒤 또 통화했다고 한다. 2019년 5월 22일 [[JTBC 뉴스룸]]이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821498|이 사건을 최초 보도]]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